업계 첫 미군납용 인증 등 국내 사무가구 시장 선도
세계 시장 본격 진출
세계 시장 본격 진출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는 창립과 함께 국내 최초로 시스템 사무가구를 도입한 회사다. 또 업계 최초 해외 기술 이전, 업계 최초 미군납용 인증 획득 등 국내 사무용 가구 시장을 선도해왔다. 올해 창립 32주년을 맞은 코아스는 '스마트 오피스'시장에서 또 한번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미래형 오피스를 상징하는 최신 트렌드인 스마트오피스형 제품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일류 사무가구 전문기업으로의 도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내 '최초' 시스템 사무가구 도입
'최초'라는 용어는 코아스에 매우 익숙한 단어다.
또 지난 2010년에는 업계 최초로 미 연방 조달청(GSA) 월드와이드 스케줄(Worldwide schedule)을 획득하며 미국 본토를 포함한 전 세계의 미국 관공서 및 군부대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최초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를 읽어내고, 그 변화를 남들보다 먼저 사업에 반영하는 노재근 회장(사진)의 경영 철학은 코아스가 지금까지 사무가구 업계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분야가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복합 시대에 코아스의 도전정신은 더욱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세계 일류 사무가구 전문기업'이 목표
코아스는 올해 최신 트랜드인 스마트 오피스형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스마트오피스란 기존의 딱딱하고 정형화된 업무 시스템에서 벗어나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한 사무 환경을 말한다.
코아스는 스마트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시작됐던 지난 2011년 이미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오피스용 제품을 선보였고, 지속적으로 관련 제품을 보강하고 있다. 지난해 말 코아스는 국내 가구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적용 제품을 상용화했다. 코아스는 사무용 V6 시리즈를 비롯해 회의용 익스플로러 시리즈, 모피어스와 수프레모 등 주요 임원용 가구에 무선 충전기 적용 제품을 선보였다. 이미 지난해 한 공공기관에 1000개 이상 수량을 납품하고, 이후에도 다른 수요처와 2000여개 수량이 계약되는 등 시장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여기에 수동식 높이 조절 데스크를 활용한 사무용 가구 시리즈 '핏(FIT)', 전동식 높이조절 데스크인 'SIT-TO-STAND(시트-투-스탠드)' 등의 제품도 올 초 출시하며 스마트 오피스 시장을 노리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있는 제품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일류 사무가구 전문기업'으로 한걸음씩 나아간다는 계산이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이제 코아스는 규모나 역량 면에서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시기"라며 "본토 및 해외 각국의 미국 조달시장과 중동 등을 중심으로 올해부터 해외 수출에 있어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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