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SK브로드밴드 "영화 추천은 Btv에 맡겨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18 11:04

수정 2016.02.18 11:04

영화추천관 개편, 코너별 전문가 참여로 깊이있는 정보제공
SK브로드밴드는 영화의 뒷 이야기나 배경을 소개하고 최신영화 주제와 연관된 기존 영화 등을 추천해주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Btv 영화추천관'을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Btv 영화추천관'은 Btv에 최적화된 주문형비디오(VOD) 영화 등을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7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Btv 채널 21번과 800번을 통해 매시 정각 방송된다.

▲Btv 영화추천관
▲Btv 영화추천관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과 이지혜 영화전문기자가 출연하는 '부탁해요 병헌씨'에서는 이병헌 감독이 패널과 토크형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요주의 영화'는 기존 VCR 위주에서 객원 전문가의 인터뷰가 더해진다.

영화의 뒷 이야기나 배경 등 깊이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영화연구소'에서는 최신영화의 특정 주제와 관련된 기존 영화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씬의 한수' 코너를 통해 화제의 인물들의 인생작 및 필모그래피를 알아볼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유창완 미디어사업본부장은 "고객에게 최적화되고 차별화된 영화 정보를 제공, 고객이 영화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