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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만원대 요금 이용자는 최신 영화, 예능도 마음껏 본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19 09:11

수정 2016.02.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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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에 SK텔레콤 전용관 오픈
5만원대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밴드 데이터 51, LTE52) 이상을 이용하는 SK텔레콤 가입자는 최신 영화와 TV예능, 미국드라마(미드)도 무료로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 애플리케이션(앱)에 'SK텔레콤 전용관'을 오픈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전용관은 SK텔레콤의 5만원대 LTE 요금제 이상에 가입한 고객들을 위한 공간이다. 매달 최신영화와 미드가 업데이트되고 TV예능은 방송 당일 추가된다.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 내 SK텔레콤 전용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 내 SK텔레콤 전용관

SK텔레콤은 2월 서비스 오픈을 맞아, 영화 △사도 △대호 △셜록 유령신부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 총 18편을 준비했다.

TV예능은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슈가맨 등 총 4편, 미드는 △캐슬 △그레이 아나토미 등 총 4편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이번 전용관 콘텐츠들을 다른 채널을 통해 감상하려면 대부분 추가로 돈을 내야하는 최신작이라고 강조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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