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국가산단 조성 등 경남도 나노융합 육성
경남도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조성과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을 핵심사업으로 선정해 올해 270억원을 들여 나노융합사업 인프라 조성과 기술개발, 기업지원 등 3개 분야 6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나노융합산업'은 반도체.정보통신.바이오.소재.기반공정 등의 영역에 나노기술을 적용해 산업을 고도화하거나 신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국가산단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 중인 나노융합산단 조성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경남도는 올해 하반기 국가산단 승인고시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에 토지보상과 함께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0년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나노융합 국가산단에 들어서는 나노금형 상용화지원센터는 지난해 4월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7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나노금형에 기반을 둔 맞춤형 융합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센터를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 부지에 구축한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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