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기아차 '구형 스포티지' 러 판매 10위권 진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22 18:24

수정 2016.02.22 18:24

기아자동차의 구형 스포티지가 지난 1월 러시아시장에서 판매순위 10위권안에 첫 진입했다.

22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3세대 스포티지는 지난 1월 러시아 시장에서 2407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대비 55.6%나 증가한 것이다.

스포티지는 차종별 판매 순위에서 라다의 그란타, 현대차 솔라리스, 기아차 리오, 도요타 RAV4, 폭스바겐 폴로에 이어 6위에 올랐다. 스포티지는 지난해 11월 13위를 기록한바 있지만 대부분 15∼25위 사이에 머물렀던 차종이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 1월 러시아 시장에서 1만7059대를 팔았다.
현대차는 8010대, 기아차 9049대가 판매됐다. 러시아시장의 1월 자동차 판매 대수는 총 8만1849대다.
점유율은 지난해와 동일한 20.8% 수준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