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영화배우 사챠 바론 코헨이 런던에서 열린 영화 행사에 독특한 복장과 분장으로 참여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2일(현지시각)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그림즈비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 그를 보도했다.
이날 사챠 바론 코헨은 얼굴에는 수염을 붙이고 하의는 속옷만 입은 채 수영복을 입은 미녀들과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사챠 바론 코헨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거울나라의 앨리스'에서 조니 뎁과 앤 해서웨이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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