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상암동 방송사 앞에 폭발물 의심 가방 신고…경찰 확인중

박나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3.03 14:17

수정 2016.03.03 14:17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사무실 건물 밀집 지역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확인 중이다.

이날 오후 12시 48분께 상암동의 한 방송사 건물 앞에 설치된 조형물 아래에서 검은색 여행용 캐리어 가방이 놓여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해당 지역의 통행을 막고 폭발물 처리반을 투입해 정밀 조사를 벌이는 중이다.

tinap@fnnews.com 박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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