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사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는 이름 그대로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마스크로 목과 코를 촉촉하게 해준다.
이번 신제품은 패키지에 동봉돼 있는 수분용 패드로 마스크 내부의 가습 상태를 높여 호흡기의 촉촉함을 극대화한다.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는 패드 형태의 필터를 물에 적셔 마스크 안쪽의 좌우 포켓에 넣어 사용하는데, 이 때에 소비자가 직접 흐르는 수돗물이나 식용수를 넣을 수 있다. 또한 3차원(3D) 입체 구조로 마스크가 입에 닿지 않고 여유 공간이 있어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편안하며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소프트 와이드 이어밴드로 구성되어 착용감도 좋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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