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바이오일레븐에 따르면 인도의학연구협의회 마라비카 로이 교수 연구팀이 태어난 지 3~7일 정도 지난 1.5㎏~1.9㎏의 저체중 신생아 1400명을 대상으로 임상한 결과, 기존 저체중 신생아들보다 브이에스엘을 섭취한 신생아들이 패혈증이나 장염 등 감염으로 인한 위험률이 약 21% 감소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학저널(BMJ Open)을 통해 발표됐다.
특히 보통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권장 연령은 생후 3개월부터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임상 실험을 통해 브이에스엘은 신생아에게 먹여도 안전하며 오히려 장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검증해냈다.
바이오일레븐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는 아이의 장 속 세균 구성이 완성되기 전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몸에 들어가게 되면 면역력 증가에 있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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