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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대전점, 개점 16주년 축하 상품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3.10 12:58

수정 2016.03.10 12:58

【 대전=김원준 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개점 16주년을 맞아 브랜드 스페셜데이와 축하 상품전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14일까지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백화점이 나탈리 레테 일러스트와 컬래버레이션해 만든 '나탈리 레테 코스메틱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 13일까지 주말3일간 에스티로더, 랑콤, 오휘, 후, 설화수, SK-II 등 화장품 매장에서 당일 20만원이상 구매 때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제품이나 가구, 주얼리, 시계, 모피, 해외명품을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한다.

개점 16주년 기념 축하 이벤트도 마련된다. 12일 1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개점축하! 치즈크림 컵케익 선착순 증정'과 '성악공연'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개점 16주년을 축하하는 유명브랜드 스페셜데이와 특별 사은선물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퍼펙트골드, 에스파니 50%할인행사와 최복호, 프리밸런스 30%할인행사를 비롯해 앤클라인, 테이트 20%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이 외에도 핸드백, 남성캐주얼, 여성패션, 골프 등 유명 브랜드들의 10~30% 할인 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각 브랜드별로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 금액할인권, 텀블러, 플라워캔들 등 감사품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K2, 블랙야크, 몽벨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봄산행 코디제안'이 펼쳐진다. K2에서는 바람막이를 16만9000원에, 워킹화를 14만9000원에, 티셔츠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블랙야크 티셔츠를 6만9000원에, 등산바지를 8만9000원에, 몽벨 바지를 6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티셔츠, 바지, 바람막이, 등산화 등 봄철 아웃도어 의류와 용품들을 선보인다.

1층 행사장에서는 '소다&엘칸토 특집전'이 펼쳐져, 소다 여성화를 8만9000원에, 엘카토 여성화와 남성화를 각 5만9000원과 6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실속 쇼칭찬스가 마련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여성패션 봄맞이 대축제'로 최복호 티셔츠 5만원, 점퍼 7만9000원, 실크로드 바지, 블라우스 각 5만원, 메지스 티셔츠, 바지 각 3만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 2층과 3·4층의 여성패션 매장에서는 '롯데 코디건 페어'가 펼쳐진다. 코트와 가디건의 합성어인 코디건은 미샤에서 59만9000원에, 듀엘에서 39만9000원에, 쉬즈미스에서 7만9000원에 선보인다.
미샤, 지고트, 오브제, 레나본 등 참여 브랜드에서 당일 30만·60만·100만원이상 구매하면 각 롯데상품권 1만5000·3만·5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지하1층 가정관에서는 프랑스의 키친웨어 브랜드 르쿠르제의 인기 아이템을 핫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르쿠르제 MEGA 세일'이 펼쳐져, 카시즈 무쇠 45%할인판매와 코스모스핑크 스톤웨어 35%할인판매가 진행되고,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때 각 롯데상품권 3만·6만·10만원을 증정한다.


식품관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위트 화이트데이 상품전'행사가 마련돼 장미초콜릿 꽃바구니, 성심당 수제캔디, 러브라우니 케� 등 연인들을 위한 캔디, 초콜릿, 케� 등을 선보인다.

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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