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봄맞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 즐길 다양한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상품은 해운대 일몰을 요트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세일링 요트 투어'다. 특별히 12월 말까지 판매되는 이번 요트 투어는 오후 5시에 출발해 해운대 앞바다를 돌며 일몰을 감상하는 코스로 구성했다.
또한, 전국 최고의 진해벚꽃명소인 군항제를 부산에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군항제 당일 투어'도 준비했다. 오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매일 아침 8시 30분에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