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는 자사 베스트셀러인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의 신규 컬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다이치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게 패드와 이너시트를 탈부착 함으로써 공간을 조절할 수 있어 바구니형·유아용·주니어용 카시트로 사용이 가능하며 하나의 제품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카시트로 알려져 있다. 특히 ISOFIX(국제규격차량 내 유아용 카시트 고정장치)가 적용된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는 2중 고정장치로 안전성이 강화됐고 사용법도 간편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이치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색상은 '어반 그레이'와 '어반 브라운' 총 2종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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