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모자지간' 배우 라미란·안재홍 유산균별 과학적 효능 재미있게 전달
최근 유산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습니다.
'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는지, 식물성인지 동물성인지' 등 유산균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기준도 다양한데, 최근 김치에서 분리한 균주 자체를 친근한 이미지로 캐릭터화하여 균주의 기능성을 강조한 광고가 온에어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국내에 '토종 유산균' 열풍을 이끌고 있는 CJ제일제당 BYO 피부유산균 광고(사진)입니다.
이 광고에서는 인기 종영 드마라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라미란과 안재홍이 모자지간으로 나와 '한국인을 위한 김치유산균은 CJ제일제당 BYO 유산균'이라는 점을 부각합니다.
1980년대의 촌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2016년 3월 부잣집 사모님으로 변신한 라미란이 김치냉장고 안에 있는 김치를 요리조리 들여다봅니다.
광고는 일반인에게 어렵고 생소한 'CJLP 133'과 'CJLP 243'이라는 김치유산균 균주를 각각 캐릭터화해서 소비자에게 알기 쉽고 친근하게 소구한다는 측면에서 기존의 유산균 광고와는 차별화되고 이색적입니다.
이 제품들은 CJ제일제당이 7년의 연구개발 끝에 수백여 개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 분석을 통해 탄생시킨 기능성 유산균입니다. 133번째와243번째 균에서 각각 피부 가려움 개선과 장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입증해 보인 것이죠.
현재 국내 유산균 시장은 서양에서 들어온 유산균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 있습니다. 한국인에게 적합한 고유의 유산균에 대한 연구 개발이 필수적인 상황이죠.
CJ제일제당 피부유산균 CJLP133의 경우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홍콩, 호주, 싱가폴까지6개국에CJLP 특허 등록이 완료돼, 글로벌 유산균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도 마련해 두었다고 합니다.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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