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현대인들은 그만큼 뇌에도 피로가 쌓이기 쉽다. 뇌가 피로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고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뇌의 피로가 지속되면 건강에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무엇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뇌 건강 전문가 제니 브룩키스 박사의 말을 인용해 뇌 건강 활성화를 위해 하면 좋은 생활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 컬러푸드 먹기 =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이 있다.
◆ 낮잠 자기 = 오후 3시가 되기 전 20분 정도 낮잠을 자면 뇌 기능 활성화는 물론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 20분 정도 낮잠을 자면 인지능력이 40%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시 이후에 낮잠을 자면 밤잠을 방해할 수 있으니 점심식사 후 잠깐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좋다.
◆ 비디오게임 하기 = 비디오 게임을 하면 옳은 판단을 빨리 내리는 능력이 강화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지난 2010년 미국 로체스터대학 연구팀은 평소에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그룹에는 50시간 동안 속도가 빠른 액션 게임을 하도록 하고 다른 그룹에게는 전략 게임을 하도록 한 뒤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액션 게임을 한 그룹은 과제를 끝내는 속도가 전략 게임 그룹에 비해 최고 25%나 빨랐으며 정답의 비율은 전략 게임 그룹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 매일 30분씩 운동하기 = 운동은 뇌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고 뇌의 노화를 촉진하는 뇌 수축 예방에도 좋다. 매일 30분 정도 걷거나 뛰기 운동을 하면 인지능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브룩키스 박사는 전했다. 운동은 또한 스트레스와 걱정, 우울감을 줄여주고 자신감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 동료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기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브룩키스 박사는 설명했다. 직장에서 동료들과 사이가 좋지 않을 때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커지는 것도 이러한 원리 때문이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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