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전문회사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지난해 홍콩수출액이 전년보다 70%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오미는 올해 홍콩 수출 목표액을 100만달러 이상으로 높여잡았다.
수오미는 그동안 홍콩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에 5년 간 적극적으로 참가해 순둥이 물티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홍콩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진출해 있는 가운데 순둥이가 엄격한 홍콩 물티슈 시장에 진출한 것은 차별화된 한국산 원단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란게 업체측 설명이다.
순둥이는 왓슨스 매장과 중국 최대 규모의 오픈마켓 타오바오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수오미 관계자는 “까다로운 홍콩시장의 육아맘들에게 아기물티슈 순둥이가 지속적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것은 순둥이의 한국산 원단, 성분,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중국 시장 진출도 확대해서 향후 3년 내 1000만달러 수출을 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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