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봄을 맞이해 22일부터 4월 18일까지 전국 860여 매장에서 벚꽃의 분위기를 담은 '체리블라썸' 음료 3종과 함께 머그, 텀블러 등 28종의 벚꽃 디자인 상품을 선보인다.
올해에는 이번 '2016 체리블라썸 프로모션' 기간에 한해 '체리블라썸' 음료 3종을 포함해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따뜻한 음료를 주문할 경우, 특별 제작된 '체리블라썸 컵'에 제공될 예정이다.
시즌한정으로 소개되는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는 우리나라에서 자체 개발한 국내산 벚꽃 잎이 함유된 파우더와 체리 향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은은한 풍미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벚꽃을 주제로 디자인된 텀블러와 머그, 워터보틀 등 28종의 다양한 상품도 함께 소개한다. 올해에는 특별히 흩날리는 벚꽃의 봄날을 소재로 하여 양산과 우산으로의 겸용이 가능한 '체리블라썸 양우산'과 '체리블라썸 에코백'이 첫 출시됐다.
또 아침에 간단히 먹기 좋게 작은 크기로 만든 '썬라이즈 데니쉬' 샌드위치, 점심에 식사대용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게 마련한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 출출한 오후에 디저트로 즐기면 좋은 '구운 바나나 케�'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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