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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당일치기 일본 대마도 여행’ 마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3.28 17:21

수정 2016.03.28 17:21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부산을 방문한 고객들이 손쉽게 해외를 방문할 수 있도록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리조트에 따르면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히타카츠항은 편도 1시간 10분 거리로 여권만 있으면 대마도를 둘러볼 수 있다.


일본 온천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히타카츠 하루여행'은 오전 9시 부산항을 출발해 나루타키 자연공원, 한국전망대, 나기사노유 온천 등을 방문한 후 오후 4시에 히타카츠항에서 돌아온다.

도보 역사 여행이 가능한 '이즈하라 하루여행'은 오전 8시 출발, 오후 3시 30분 복귀로 이즈하라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자유여행이다.
또한, 하루여행이 아쉬운 고객을 위해 히타카츠와 이즈하라 두 곳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연중 '대마도 1박 2일 투어'도 준비돼 있다.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