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에 따르면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히타카츠항은 편도 1시간 10분 거리로 여권만 있으면 대마도를 둘러볼 수 있다.
일본 온천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히타카츠 하루여행'은 오전 9시 부산항을 출발해 나루타키 자연공원, 한국전망대, 나기사노유 온천 등을 방문한 후 오후 4시에 히타카츠항에서 돌아온다.
도보 역사 여행이 가능한 '이즈하라 하루여행'은 오전 8시 출발, 오후 3시 30분 복귀로 이즈하라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자유여행이다. 또한, 하루여행이 아쉬운 고객을 위해 히타카츠와 이즈하라 두 곳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연중 '대마도 1박 2일 투어'도 준비돼 있다.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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