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해롭지 않더라도 우리를 피곤하게 만드는 행동들이 있다. 잠을 푹 잤는데도 피곤함이 지속된다면 아래의 습관들을 가진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영국 미러가 우리를 피곤하게 만드는 의외의 습관들에 대해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 당분이 많이 든 시리얼로 하루를 시작한다 = 아침을 아예 먹지 않는 것도 우리를 피곤하게 만들지만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아침으로 먹는 것도 우리를 지치게 만들 수 있다. 당분이 혈당 수치를 높이고 만성피로증후군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는다 =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TV를 보거나 책상에 앉아있는 것은 우리를 매우 피곤하게 만든다. 자세를 자주 바꿔주고 앉은 자세에서라도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 산책을 하거나 자주 휴식을 취해야 피곤함을 줄일 수 있다.
◆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다 = 다이어트를 위해 갑자기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극단적 다이어트는 우리 몸을 피곤하게 만들고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살을 빼고 싶다면 무조건 음식량을 줄이기 보다는 몸에 좋지 않은 간식이나 설탕이 많이 든 식품 섭취를 줄인 뒤 차츰 전체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 하루종일 걱정만 한다 = 걱정, 불안감, 초초함 등은 심박수와 혈압을 증가시키고 근육을 긴장시키면서 피로감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걱정이 생겼다고 해서 그 걱정거리에만 너무 집중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항상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고 스스로가 걱정을 떨쳐버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친구들과 대화를 하거나 운동 등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 운동 계획을 무리하게 잡는다 =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운동 후에는 몸이 회복할 시간도 필요하다. 힘들다고 해서 운동 후에 2~3일을 무조건 쉬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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