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자동차 부품업체 '프라코'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4.22 13:47

수정 2016.04.22 13:47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프라코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라코는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과 금형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자동차 범퍼, 필러류, 패널류 등이다.

예비심사신청일인 지난 21일 기준 현재 삼보모터스가 5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프리코는 매출액 3598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을 달성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