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묘대제 어가행렬 재현행사가 열린 1일 서울 경복궁 광화문을 나선 어가행렬이 종묘로 향하고 있다. 종묘대제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 공신들의 신주를 모셔놓은 종묘에서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종묘제례악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돼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매년 5월 첫째주 일요일 봉행된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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