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소수 생성기는 최대 용존 수소량이 1000ppb 이상이며 장시간 수소 용존과 고온 수소 용존 능력이 양호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했다.
특히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재질로 만들어진 이 수소캡은 직경 3.5cm의 초소형 수소발생기다. 전원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수소 발생이 시작되고 5분 후 정지되는 자동 전원 기능이 탑재돼 있다. 소비전력도 5W 이하로 스마트폰 전원으로도 가동이 가능해 휴대하기도 쉽다.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회장은 "수소수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해 100세 시대 건강 유지에 필요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소수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솔고바이오메디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수소수 생성기 중 보급형 디스펜서를 100일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 제품은 반품 후 이벤트 가격의 20%수준으로 전국 노인복지센터에 본인 이름으로 후원,기증하는 사업도 펼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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