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자녀와 부모님 위한 보험 가정의 달 선물로 딱이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5.05 16:42

수정 2016.05.05 16:42

어린이·孝보험 관심 높아 미래 안전장치로 유용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자녀와 부모님을 위한 다양한 어린이보험과 효보험(노후보장성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녀와 부모님을 지켜주는 안전장치로 보험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자녀를 위한 어린이보험이나 효보험은 상품별로 보장금액이나 보장범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내 자녀, 내 부모님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보험상품을 꼼꼼히 비교한 후 가입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어린이보험 한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보장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출시되고 있는 어린이보험은 한 번 가입으로 100세 또는 종신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에게 발병하기 쉬운 질병, 골절, 화상 등을 보장하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암이나 CI(치명적 질병) 등 성인질환을 보장하는 것.

또 어린이보험은 컴퓨터관련 질환, 아토피, 교통사고, 유괴납치 등의 위험을 담보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컴퓨터 및 아토피관련 질환에 대한 보장이 강화되고, 교통사고 및 유괴납치와 같은 사고에 대해서도 보험금 지급하는 것이다.

이밖에도 어린이보험은 어린이 건강상담, 생활건강, 간호사 방문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학시점에 중도축하금을 지급하고, 부모 유고시 학자금을 지원한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입학시점에 맞춰 중도축하금을 지원하고 특약을 통해 부모 유고시 자녀의 학자금 부담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어린이보험도 있다"고 소개했다.

■주요성인질환 집중보장하는 부모님 효보험

보험업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건강보험, 암보험, 실버보험 등은 노후에 발생하는 생활자금 또는 의료비를 집중 보장해 부모님 효보험으로 적절하다. 이들 보험이 고혈압, 당뇨, 암, 급성심근경색, 뇌출혈, 중증치매 등 주요 성인질환을 집중보장하기 때문이다. 각종 성인질환 발병시 진단자금을 중심으로 수술비 등 치료비를 집중 지원하는 것이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건강보험, 암보험, 실버보험 등은 고연령.유병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고연령이나 유병자의 경우 보험가입이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간편심사를 통해 이들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판매중인 건강보험, 암보험, 실버보험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과거 80세 보장에서 최근 90세 또는 100세까지 보장기간이 늘어났다"고 특징을 설명했다. 이들 보험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을 때에는 최대 7%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녀가 부모님을 피보험자로 할 경우 일부 보험사에서는 2~3%의 추가할인까지 해준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