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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 산책] 아웃렛, 키즈·아웃도어 패션의류 70~80% 할인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5.06 16:45

수정 2016.05.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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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렛들은 황금연휴 기간에 나들이족들을 잡기 위한 상품대전을 이어간다.

롯데 팩토리아울렛 가산점은 오픈 100일을 맞아, 8일까지 '100大 상품전'을 진행하며 나이키, K2, 지고트, 테팔 등 총 8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숲 원피스를 1만원, 레노마 원피스를 2만 9,000원, 리스트 블라우스를 1만원, 테팔 후라이팬을 2만 3000원 등에 한정 판매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8일까지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김포점은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여성의류.남성의류.아동복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난타 공연.가족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1층 이벤트장에서는 '폴로 패밀리 특가전'을 진행해 남성의류.여성의류.아동복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의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다가오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15일까지 '프렌즈 & 패밀리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키즈, 캐주얼 등 200여 개 브랜드가 최고 80% 할인을 진행하며, 상상놀이터, 브릭 페스티벌, 핫휠 레이싱 대회 등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고객들의 연휴 나들이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우선 전 점 공통으로 아디다스 스페셜 세일이 진행되어 2품목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8일까지 14개 키즈 브랜드가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버버리 키즈가 전품목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8일까지 쁘띠바또가 13~14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 70% 할인에 30% 추가 할인을 실시하는 등 7개 키즈 브랜드 특설 행사가 진행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2일까지 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블랙야크, 밀레, 네파의 '아웃도어 BIG 브랜드 초특가전'을 개최한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스포츠웨어 종합전'을 진행한다.
리복의 운동화는 2만5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고, 프로스펙스의 티셔츠는 1만5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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