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랑’은 얼굴윤곽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해 옆 광대를 작게 만들고 사각턱을 마사지하는 등 V라인을 만드는 것을 도와주는 홈케어용 얼굴뷰티기기다.
에스피디측은 "가압판의 내부 곡면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했으며 얼굴선이 아름다운 실제 두상의 곡면을 3D스캔에서 만드는 등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헤드랑W'는 기존 제품에 비해 얼굴 윤곽에 전달되는 가압력과 정확도를 끌어올렸다. 그로 인해 “하루 착용시간이 30분 이내로 줄어들고 기대효과는 더 커졌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얼굴광대를 눌러주는 가압판이 기존에는 360도로 회전됐는데, 이번 제품에서는 45도로 고정돼 착용이 쉽도록 수정했다. 제품 손잡이 부분에 곡선미와 그립감을 높였고 ‘블랙&화이트’의 모노톤 컬러가 특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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