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공적자금 회수는 예금보험공사가 한화생명으로부터 배당금 238억원을 받은 것과, KR&C의 대출금 이자 수입 106억원 등 총 345억원이다.
정부는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유위기 당시 두 차례에 걸쳐 총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을 조성했다. 현재까지 누적 회수액은 111조6000억원, 회수율은 66.2%다.
공적자금 누적 회수율은 2012년말 기준 62.5%, 2013년 63.4%, 2014년 65.2%, 2015년 66.2% 등이다.
1분기의 경우 배당 수입이 적고, 지분 매각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전분기 대비 누적 회수율 변동은 없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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