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국가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이며 동아시아 정상회의에는 이들 13개국 외 호주, 인도, 뉴질랜드, 러시아, 미국 등이 참석한다.
이날 이 부총리는 아세안+3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하는 미얀마, 필리핀, 말레이시아 교육장관을 각각 만나 유학생 교류 등 양국 간 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을 협의한다.
또 올해 9월 개교 예정인 말레이시아 한국학교를 방문하여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이사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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