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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김민지 연구원은 "올해는 실적 역성장이 불가피하다"며 "2·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5% 줄어든 166억원, 영업이익은 25.3% 감소한 3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기존 D램 관련 소재에서 실적 감소 요인이 있기 때문에 신규 제품 확대가 중요하다"며 "내년부터 신규 소재 매출로 물량이 증가해 2017년부터는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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