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보)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4명 사망, 8명 부상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1 08:36

수정 2016.06.01 09:22

1일 오전 7시2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금곡리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 현장에는 근로자 17명이 작업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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