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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미슐랭3스타 ‘타이안’ 초청 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에서 미식회 열려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1 10:20

수정 2016.06.01 10:20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는 오는 13~14일 미식의 도시 오사카 현지에서도 하루에 16명만이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타이안’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이자, 미슐랭 3스타 셰프인 타카하타 히토시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지난해 처음 열려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이번 타이안 미식회에서는 전채요리부터 사시미, 구이, 튀김 등의 메인요리와 디저트까지 총 9가지의 코스를 이에 어울리는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

여수 갯장어 사시미, 타이안 셰프의 특제소스로 만든 고창산 청보리 한우 소금구이, 하늘콩과 오이를 얹은 보리새우 찜 등이 모모야마에서 추천하는 대표 요리다.
특히 6월부터가 제철인 여수 갯장어로 만든 사시미는 타이안 셰프가 한국산 갯장어의 품질을 보고 감탄, 특별히 준비한 메뉴라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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