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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마켓, 오픈 4주년 맞이 '빅-페스티벌' 진행

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1 12:21

수정 2016.06.01 12:21

롯데 빅마켓이 오픈 4주년을 맞아 3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빅-페스티벌'을 열고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 빅마켓이 오픈 4주년을 맞아 3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빅-페스티벌'을 열고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이 오픈 4주년을 맞아 3일부터 30일까지 '빅-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 빅마켓은 이번 오픈 4주년을 맞아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고객 중 '엘포인트'(L.POINT) 고객에 한해 빅마켓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기존 빅마켓 회원들에게는 회원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해 30만원/5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각 1만원, 2만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더불어 황금연휴 기간인 3일부터 6일까지는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해 10만원 이상 구매 회원에게 3일 '진라면 매운맛'(5입)을, 4일 '하루견과'(20g/10봉)를, 5일 '두보레 비누'(9입)를, 6일 '지퍼백'(중형/160매)을 증정한다.


롯데 빅마켓은 일반 유통채널과는 달리 기존대비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취급해 특별한 할인 정책이 없는 것이 특징이나 '빅-페스티벌' 행사에서는 오픈 4주년을 맞아 신선/가공/생활/의류 등 150여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45% 가량 할인 판매한다.


박호성 빅마켓 사업부문장은 "오픈 4주년을 맞아 그간 회원제 할인점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고객에게 빅마켓 이용 혜택을 드리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빅마켓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unkim@fnnews.com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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