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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뷰, 운전자 편의 기능 대거 탑재한 블랙박스 ‘XQ200’ 출시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1 16:02

수정 2016.06.01 16:02

파인뷰, 운전자 편의 기능 대거 탑재한 블랙박스 ‘XQ200’ 출시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프리미엄급 성능의 실속형 블랙박스 XQ20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XQ200은 전/후방 HD급(1280X720p) 해상도와 초당 30프레임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다. 프리미엄급 제품에만 포함됐던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대거 탑재됐다. 저속 촬영한 영상을 자동으로 빠르게 담아내는 '타임랩스 기능', 메모리카드의 오류 및 수명 저하의 원인인 단편화를 줄여 장기간 포맷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포맷프리 기능' 등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기능도 적용됐다. 운전자가 차선을 이탈할 경우 실시간으로 경고음을 주는 '차선이탈 경보 기능'을 적용해 졸음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XQ200은 미리 설정된 시간 혹은 일출/일몰 시에 맞춰 LCD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시인성 높은 화면을 구현하는 'LCD 자동 밝기 조절 모드', 전력 소모를 줄이고 저장의 효율성을 증대하는 '해상도 자유 조절 기능' 등 각종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파인뷰 XQ200은 16GB 패키지는 25만 5000원으로 출시되며 파인디지털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파인뷰는 XQ200 출시를 기념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스토어팜에서 XQ200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소낙스 트렁크 정리함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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