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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새 출범 1주년 맞아 세미나 등 열어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1 17:20

수정 2016.06.01 17:20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새 출범 1주년을 맞아 2일 오전부터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세미나와 콘텐츠 개막식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6월4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등 공간정보관련 3법의 시행으로 38년 만에 사명이 대한지적공사에서 지금의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변경됐다.
세미나에는 지난 5개월간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8편의 연구 과제를 정책, 기술, 활용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발표되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300만 원 등 모두 900만원의 포상이 주어진다.

또 공사의 미래 비전을 담은 10종의 핵심콘텐츠를 본사 1층에 마련된 홍보부스를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
주요 내용은 2050년 국토의 미래모습과 숲속의 숨겨진 가치 발견을 비롯해 국토정보 장마당, 국토변화의 법칙, 국토정보와 사물인터넷 등이다.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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