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檢, 롯데호텔 면세사업부·신영자씨 자택 압수수색

신현보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2 09:39

수정 2016.06.02 09:39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전방위 로비 의혹과 관련해 2일 롯데호텔 면세사업부와 신영자씨 롯데장학재단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수사관 100여명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협력사 입점 리스트, 회계 장부 등을 확보하고 있다.

schatz@fnnews.com 신현보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