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서래마을 맛집이 떴다! 오감만족 슈퍼푸드 ‘더 서퍼클럽’

서래마을을 대표하는 맛집 중 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는 ‘더 서퍼클럽’이 지난 4월29일 문을 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입점했다. ‘더 서퍼클럽’은 디에이치이(주)가 다섯 번째로 론칭한 외식 브랜드다.

슈퍼푸드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건강한 레스토랑 ‘더 서퍼클럽’은 다이닝 키친(dining kitchen) 구조로 식재료의 신선함은 물론 조리 과정까지 지켜볼 수 있어 트렌디한 시도가 이뤄지는 서래마을 맛집 가운데서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1층, 가든테라스 내에 위치하고 있는 ‘더 서퍼클럽 송도점’은 시그니처 메뉴인 ‘랍스터롤’과 국내 최초 드라이징 스테이크를 만든 열정 그대로 만든 수제 버거(더 킹)에 대한 반응이 좋은 편이다.

매장 내 수족관 설치로 타 매장과의 차별화는 물론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더 서퍼클럽 송도점’은 2kg 이상의 살아 있는 캐나다산 점보 랍스터를 매주 2회 이상 공급 받아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호주산 청정우의 목등심인 알목심으로 먹음직스러운 수제 패티를 만들어 서래마을 맛집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여기에 시럽과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착즙음료인 시트러스 슈퍼-C와 24캐럿 주스, 그린디톡스와 에이드 등이 슈퍼푸드로 맛을 낸 건강한 한 끼 ‘더 서퍼클럽’의 풍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흡사 유럽의 노천카페가 연상되는 가든테라스에 위치한 ‘더 서퍼클럽 송도점’은 실내와 실외 테라스를 포함, 최대 65석 규모로 저녁 시간대에는 펍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잇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인기 메뉴 4가지(칠리프라이, 펜네 아라비아타, 더 킹, 시그니처 수퍼샐러드)를 세트로 구성한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 중에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더 서퍼클럽 송도점’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유성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