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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2016 전국 휠체어 컬링 선수권 대회' 후원

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2 15:28

수정 2016.06.02 15:28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네네 행복드림단이 전국휠체어컬링 선수권 개회식에서 휠체어 컬링 선수단, 선수 가족 등을 위한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네네 행복드림단이 전국휠체어컬링 선수권 개회식에서 휠체어 컬링 선수단, 선수 가족 등을 위한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네네치킨은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진행되는 '2016 전국 휠체어 컬링 선수권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대회는 이번달 5일까지 열리며 각 시·도를 대표하는 12개 팀, 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네네치킨은 대회 공식 후원 외에도 1일 개최된 개회식에 참가해 대한장애인컬링협회 관계자와 선수단, 선수가족을 위한 시식행사(사진)를 진행했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이 결실을 맺는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컬링을 비롯해 다양한 종목에서 장애인 스포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hyunkim@fnnews.com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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