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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낀 업무시설 몸값 상승세..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 분양

공원 낀 업무시설 몸값 상승세..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 분양

공원이나 강이 가까운 단지는 수요가 많다. 일반적으로 수익형부동산은 도심에 입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지 인근에서 자연환경을 누리기 쉽지 않아 희소가치도 높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6.3㎞ 길이의 경의선 숲길공원과 맞닿은 GS건설의 서울 마포구 ‘공덕 파크자이’ 상가는 평균 68대1, 최고 29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근에 대형 공원이나 강이 위치한 지역의 시세도 전체적으로 상승세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총 면적 66만2,627㎡의 서울 동북부 최대 공원인 북서울 꿈의숲이 위치한 강북구 번동의 3.3㎡당 시세는 지난해 2분기 996만원이었으나 현재는 1,042만원으로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광교호수공원의 쾌적함을 갖춘 업무복합시설인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광교호수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는 데다 조망을 극대화할 정남향 배치로 호수공원 조망까지 가능하다.

SK건설이 광교신도시 업무5-1블록에 공급 예정인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1층, 10만 4116㎡ 규모로 지어진다. 이 상품은 섹션 오피스를 비롯해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복합시설로, 경기도 오피스 빌딩 중 최고 높이(2016년 5월 기준)로 선보인다.

섹션 오피스 동(지상 3층~41층)과 오피스텔 동(지상 3층~41층)으로 분리돼 지어지며, 지하 1층 및 지상 1~3층, 40층, 41층 등은 근린생활 시설로 구성돼 주거와 상업, 업무를 단지 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설계다.

인근으로 백화점·호텔·아쿠아리움 등이 건설될 예정인 수원 컨벤션센터(2019년 예정)를 비롯해 법원·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법조타운(2019년 예정), 경기도청·도의회 등의 행정타운(2020년 예정)에 광교 테크노밸리까지 인접해 있는 입지다.


작은 규모의 공간을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주거용 오피스텔을 사용해온 소규모 기업들도 사무공간과 회의공간 등으로 구성된 업무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3~7층의 저층부는 5.2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갖췄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으며 현재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5(광교 아브뉴프랑 건너편)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