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신형 SUV 'QM6'를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공개된 QM6는 존재감과 자부심을 주는 디자인으로 기자단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힘있고 역동적이며 강인한' SUV다운 스타일링 코드가 조화를 이뤘으며 첫 인상부터 SM6에서 이어지는 르노삼성만의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오영 르노삼성자동차 노조위원장, 르노그룹 아시아퍼시픽 지역 총괄 질 노먼 부회장,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왼쪽 두번째부터) 등이 QM6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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