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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양주시 남방동 새뜰마을 사업에 3억원 후원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2 15:18

수정 2016.06.02 15:18

크라운-해태제과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밀집지역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나선다.

크라운-해태제과는 3일 진행되는 경기 양주시 남방동의 새뜰마을 기공식에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등과 향후 2년간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크라운-해태제과는 정부지원 공동 생활 인프라 사업에서 제외되는 각 가정의 지붕개량과 화장실 개선,담장 정비 등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기공식과 함께 열리는 협약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과 김동주 지역발전위원장 권한대행,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황영희 양주시의회 의장,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등이 참석한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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