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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R협의회, 금융기업 합동IR(기업설명회) 개최

김가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2 17:04

수정 2016.06.02 17:04

상장 금융 기업 8개사의 합동 기업설명회가 열린다.

한국IR협의회는 오는 9일 한국거래소 본관 1층에서 '2016년 금융(은행)업종 상장기업 합동IR(기업설명회)'을 개최한다.

참가기업은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이다.

이번에 열리는 합동IR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금융지주회사와 은행(JB금융지주의 자회사인 광주은행,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제주은행 제외)이 처음으로 참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국IR협의회 관계자는 “금융업종 합동IR을 계기로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적극 유도하고, 다양한 업종별 합동IR을 개최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제고시킴으로서 증권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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