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 올레드 TV 55형이 300만원대

최갑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2 17:10

수정 2016.06.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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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TV 파격 할인
LG전자 모델이 6월 한달간 '울트라 올레드TV' 등 프리미엄 TV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상반기 총결산 TV 세일'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모델이 6월 한달간 '울트라 올레드TV' 등 프리미엄 TV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상반기 총결산 TV 세일'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가 6월 한달간 '울트라 올레드TV' 등 프리미엄 TV를 할인가에 살 수 있는 '상반기 총결산 TV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55형 울트라 올레드 TV(OLED55B6K)는 캐시백 혜택 50만 원을 적용해 380만원에 판매한다. LG전자가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300만 원대에 판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곡면 울트라 올레드 TV도 55형(OLED55C6K)과 65형(OLED65C6K)도 캐시백 혜택을 각각 30만원, 50만원씩 적용해 400만원과 7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작년 출시된 55형 울트라 올레드 TV 2종(55EG9450, 55EG9470)는 각각 349만 원, 359만 원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65EG9600)는 690만 원에 한정 물량을 공급한다.
올레드TV 특별가 이벤트는 LG 베스트샵,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 등 전국 판매점에서 진행된다.

LG전자는 총 5000대 규모로 '슈퍼 울트라HD TV' 특별 체험전도 운영한다.
LG전자는 슈퍼 울트라HD TV 55형과 65형을 각각 179만원과 310만원에 판매한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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