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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는 2.4분기 리뉴얼 효과 등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유지할 것"이라며 "지난 4월 기존 점포들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성장하고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실적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점포확장과 면세점 영업가치는 현 주가에 반영하지 않은 만큼 점진적 재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점포확장 효과는 지난달부터 실적에 반영되고 있고 면세점의 영업가치도 점진적인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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