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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백련산파크자이' 등 분양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2 18:21

수정 2016.06.02 18:21

GS건설 '백련산파크자이' 등 분양

GS건설은 이 달 중 서울에서 두 곳의 도시정비사업 단지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달 중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백련산파크자이(조감도)'와 동대문구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파크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두 곳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것으로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단지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 일원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10~20층, 9개동, 678가구 규모로 이 중 2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49㎡ 59가구, 55㎡ 7가구, 59㎡ 17가구, 84㎡ 209가구 등으로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특히 최근 싱글족과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초소형 평면인 49㎡를 선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서는 자이안센터도 만들어진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에서 이 달 중 문을 연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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