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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민트페이퍼와 6월 문화공연 열어

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3 15:34

수정 2016.06.03 15:34

타임스퀘어는 오는 30일까지 인기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주최측 민트페이퍼와 함께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오는 30일까지 인기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주최측 민트페이퍼와 함께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오는 30일까지 인기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주최측 민트페이퍼와 함께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공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에 1층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진행된다(4일, 19일 제외).

5일에는 신스팝듀오 '롱디'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11일에는 '소란', 12일에는 모던록밴드 '민트그레이'의 공연이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5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이틀째 공연에서 우천으로 공연이 단축됐던 '이지형'의 무대도 18일에 선보인다. 마지막주는 25일 '랄라스윗'과 26일 센티멘탈 감성듀오 '멜로망스'의 무대로 꾸며진다.


윤강열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더위를 피해 실내 데이트와 가족 여가 생활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6월에도 인기 뮤지션들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며 "타임스퀘어에서 실력파 뮤지션들이 꾸미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yunkim@fnnews.com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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