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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서울시 ‘이든 아이빌’ 방문 봉사활동 전개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3 16:40

수정 2016.06.03 16:40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3일 서울 성동구의 아동보호시설 이든 아이빌에서 봉사활동후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3일 서울 성동구의 아동보호시설 이든 아이빌에서 봉사활동후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3일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아동보호시설인 이든 아이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단 오영태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아이 돌보미 서비스, 시설 대청소, 화단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든 아이빌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의 건전한 보호 및 육성을 위한 보육사업 시설로써 자립지원, 학습지원, 정서지원, 가족관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14년 4월 김천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직원전문지식 보유역량 기반의 특성화된 전략적 사회공헌 재능나눔(프로보노)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오영태 이사장은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시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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