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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 산책] 이월상품 최대 70% 할인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3 17:51

수정 2016.06.03 17:51

■ 아웃렛
이번주말 아웃렛은 여름맞이 상품을 대폭 할인하는 여름 특가전을 펼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7일까지 1층 광장에서 '쿨 써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탑텐, 뉴발란스, 프로스펙스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이월상품 중심으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탑텐 티셔츠 5000원, 프로스펙스 워킹화 3만9000원, 푸마 아쿠아슈즈를 3만원 등이다.

신세계사이먼 여주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2일까지 여름 바캉스족을 위한 '썸머 아이템 제안전'을 펼친다. 보기, 캠퍼, 노스페이스, 미샤, 토리버치 등 1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70% 할인 및 균일가로 판매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비치웨어 균일가전'이 진행된다. 노스페이스가 래쉬가드를 5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블랙야크는 래쉬가드와 아쿠아 슈즈를 각각 4만7000원과 3만5000원에 선보인다.

캠퍼는 여름상품을 50% 할인하며, 콜한은 여름 샌들 상품을 40~70% 할인한다.

파주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마쥬와 산드로가 2015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 40~50% 할인율에다 20% 추가 할인한다.미샤는 60% 할인 판매한다.

토리버치는 여름 샌들을 70% 할인하며, 헌터는 전품목 5만9000원 균일가전을 실시한다. 마리오아울렛은 9일까지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여성브랜드의 경우 쥬크와 EnC의 '여성 브랜드 여름 상품 스타일 제안전'을 개최한다. 쥬크의 바지와 블라우스는 각각 2만원과 2만9000원부터, 재킷은 3만9000원부터 각각 선보인다. EnC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2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고, 원피스와 재킷은 각각 3만9000원과 5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남성브랜드에서는 코모도스퀘어, TNGT, 타운젠트의 '남성 브랜드 여름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코모도스퀘어의 바지와 재킷은 각각 3만원과 5만원부터 판매하고 정장은 9만원부터 제공한다. TNGT의 셔츠와 정장은 각각 3만5000원, 15만원부터 선보인다.
타운젠트의 재킷과 정장은 각각 9만9000원, 1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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