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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에서 제작한 이번 광고영상은 KEB하나은행이 완벽한 하나가 되었음을 알리고, 하나은행의 자산관리와 외환은행의 외국환 업무 등 전문 역량의 결합으로 '더 크고 편리해진 KEB하나은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하나은행의 '하'와 외환은행의 '환'에서 따온 'ㅎ'을 합쳐 사람들의 웃음을 뜻하는 의성어 '하하'의 의미를 담아 하학적인 통합을 대내외에 알리자는 취지입니다.여기에다 요즘 2030세대의 트렌드인 줄임말을 KEB하나은행에 맞게 활용해 유쾌하면서도 명확하게 '손님의 기쁨'을 표현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
이와 함께 'ㅎ'자를 형상화한 'ㅎㅎ' 댄스도 눈길을 끕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ㅎㅎ' 캠페인을 통해 언제나 손님의 기쁨과 행복의 웃음 소리가 'ㅎㅎ' 울려 퍼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은행인 KEB하나은행을 만나는 손님들이 더 기쁘고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효과'이자 완벽한 하나가 되어 더 크고 편리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된 효과'일 것입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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