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중기청-유엔산업개발기구, 양해각서 체결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5 10:13

수정 2016.06.05 10:13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왼쪽)과 타이조 니시카와 유엔산업개발기구 부사무총장과 양해각서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왼쪽)과 타이조 니시카와 유엔산업개발기구 부사무총장과 양해각서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청과 유엔산업개발 기구(UNIDO)와의 협력이 본격 추진된다.

지난 3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타이조 니시카와 유엔산업개발기구 부사무총장은 오스트리아 비엔바 본부에서 중소기업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업진단 혁신컨설팅, 해외규격인증, 수출역량 평가, 전자상거래, 기술이전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 추진에 합의했다고 중기청은 5일 밝혔다. UNIDO는 세계 개발도상국의 산업개발 촉진과 무역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유엔전문기구로 174개의 국가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영섭 중기청장(왼쪽)과 타이조 니시카와 유엔산업개발기구 부사무총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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