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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수리조선소와 밀수방지 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5 17:56
수정 2016.06.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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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최근 중앙동 세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수리조선업체인 A중공업 등 7개 업체와 사회안전 위해물품 밀수를 방지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박철구 부산본부세관장(앞줄 네번째)을 비롯한 체결식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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