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던 배추와 무 등 채소값이 여름시즌을 앞두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6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기준 5월 배추(상품·10kg)와 무(상품·18kg)의 평균 가격은 각각 1만350원, 1만2276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30.6%, 13% 하락했다고 밝혔으며 서울 용산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이 채소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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