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새 태블릿 ‘갤럭시탭S3'의 사진이 유출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GSM아레나는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에반 블래스(@evleaks)가 갤럭시탭S3의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갤럭시탭S3는 지난달 중국 중국공업정보화부(TENAA) 인증을 마쳐 출시가 임박한 태블릿으로 8인치, 9.7인치 두 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갤럭시탭S3는 2048x1536 해상도,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퀄컴 스냅드래곤652, 3GB 램, 32GB 내장공간,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200만 화소) 등을 탑재했다.
8인치 모델은 4000mAh 배터리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진 반면 9.7인치 모델은 배터리 용량이 얼마나 될지 아직 밝혀진 바 없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